[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] 날씨가 점차 쌀쌀해지는 가을. 큰 일교차가 지속되는 시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, 소화장애 등 크고 작은 질병을 앓을 수 있다.특히, 지금처럼 코로나가 지속적으로 유행하는 시기엔 면역력을 더욱 신경 써야 하며, 건조한 날씨로 인해 다양한 피부 고민이 발생하기도 한다. 이에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‘알로에’의 효과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.‘서양의 인삼’이라고 불리는 알로에는 클레오파트라가 피부 미용을 위해 사용했고,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대왕이 원정 시 병사들의 질병을 막기 위해 사용하는 등 수천